제1회 포항 벤토나이트 미스&미스터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공원 중앙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준회 포항시보디빌딩협회 회장을 비롯 정다윤 경북생체 아카데미협회장 등이 주관해 50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균형있는 근육미를 기준으로 해변에 잘 어울리는 패션, 퍼포먼스, 관람객의 환호도를 참고로 선발했다.
남자부 1위는 허상호, 2위 김렬호, 3위 이재현 여자부 1위 김혜경, 2위 신주현, 3위 배채윤 등이 수상했다. 포항=김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