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최고의 재산…스펙보다 신뢰 중시”
“사람이 최고의 재산…스펙보다 신뢰 중시”
  • 이혁
  • 승인 2018.07.22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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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대표가 바라는 인재상
“개개인 능력 발휘할 환경 만들어야
인성 바르고 장기 근무할 직원 선호”
이승우
“회사가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에요. 그 외 중요한 요소들이 많이 있겠지만 기술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모두 사람이 해요. 때문에 직원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글로벌CEO클럽) 대구·경북지회장이자 루브캠코리아 대표 이승우씨는 회사가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윤활제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구매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이다. 윤활유는 제품 전체에서 비율은 얼마 안되지만 윤활유 하나로 제품 전체가 망가질 수도 있고 최고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신뢰, 고객간 신뢰가 중요하다”며 “신뢰는 사람 사이에서 쌓이는 것이다. 고객, 직원 모두 사람 사이에서 쌓이는 신뢰가 곧 기업의 신용이 된다”고 설명했다. 화학공학을 전공한 후 독일계 회사인 크리버코리아에서 근무한 이 대표는 ‘우수한 국산 제품을 만들어 해외로 수출해보자’는 각오를 바탕으로 1998년 루브캠코리아를 창업했다.

이후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으로 현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포스코, LG 등 국내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할 정도로 제품 품질에 대한 신용도가 높아졌다. 사람간 신뢰를 거듭 강조한 이 대표가 직원을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학교 성적이나 각종 스펙이 아니라 ‘인성’과 ‘대인관계’라고 말한다. 그는 “학교 성적이나 스펙이 그닥 뛰어나지 않아도 인성이 바른 직원을 선호한다”며 “특히 대인관계가 좋아 직원들과도 무리없이 어울려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직원이 스펙이 뛰어난 사람보다 더 낫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에는 오래 근무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람에 가치를 두고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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