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 승인 2018.07.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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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호
영주소방서 명호119안전센터 소방위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강과 바다, 계곡 등지에 주말 등 휴일에 가족동반 야외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면서 내수면 등에서의 수난인명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과거의 단순한 물놀이 문화에서 벗어나 수상스키, 래프팅 등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어 인명사고 발생률이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수영 미숙, 음주 후 무모한 수영 등 안전수칙을 무시한 행동으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래프팅 시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서 다음과 같이 행동요령을 잘 지켜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대비 해야겠다

첫째, 출발전 확인사항을 살펴보면 래프팅업체에서 안전교육을 제대로 시키는지, 보험은 들었는지, 전문가이드가 동승하는지 확인을 해야 하며, 코스는 사전 답사해 지형지물을 미리 익힌다

둘째, 되도록 모직 옷을 입는다. 면제품 옷은 물에 젖으면 춥지만 모직 옷은 물에 젖어도 추위가 덜하다. 구명조끼와 헬멧 착용은 생명이다 덥더라도 끝날 때까지 벗거나 느슨하게 풀지 않아야 하며, 심장질환자는 급류 타기는 금해야하고 감기약 등 복용은 삼가 한다. 또한 음주자는 래프팅을 절대 금 한다

셋째, 반드시 안전요원 통제에 따라야하며, 래프팅 도중 개인행동은 절대 금 한다(배위에서나 바위에서 다이빙을 하는 행위) 특히 래프팅 시 장난은 절대 금 해야(물속으로 잡아당기거나. 물을 먹이는 등 행위)한다

넷째, 위험하다고 생각될 땐 배에서 내려 배를 들고 위험지대를 통과해야 되며, 급류에서는 하선하지 않도록 하고, 배가 뒤집혀 졌을 경우는 래트팅(배)속에 있어서는 안 된다. 배 밑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배에서 멀리 떨어진다.

마지막으로는 경력이 풍부한 전문 가이드가 동승하는지 확인 한다. 초보자들끼리의 급류 타기는 위험하므로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동행해야 한다.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대부분 감시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강변과 하천 등에서 많이 발생된다는 사실을 비추어 볼 때 개인의 안전의식이야 말로 사고예방의 지름길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과 여름철 수난사고시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서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구해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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