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장애인협희회 통합사무실 사용
상주시 장애인협희회 통합사무실 사용
  • 이재수
  • 승인 2010.01.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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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장애인협회 5개 단체가 28일부터 무양동 한 건물에서 입주식을 갖고 통합사무실을 쓰게 됐다.

상주시에는 8천100여명 장애인이 거주, 7개의 장애인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일부 장애인 단체는 개인 사무실을 얻거나 가정집을 전전하면서 어렵게 운영해 왔었다.

장애인단체 사무실이 한 곳으로 통합되면서 누구보다도 장애인들이 반기고 있다.

지금까지는 사무실이 단체별로 각기 흩어져있어 주 이용고객인 장애회원들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이곳저곳을 찾아 다녀야 하는 어려움도 감수했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번 입주하게 된 통합사무실은 총 8천500만원을 들여 2009년 11월에 착공, 연면적 397㎡에 지상2층 건물로 준공됐다.

이번에 새로 입주하게 된 단체는 척수장애인협회, 지적장애인협회, 장애인부모회로 앞으로 장애인관련 통합서비스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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