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초,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대구 침산초등학교(교장 조경희)는 학업 부적응을 예방하고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매주 목요일 방과 후 시간에 교육복지 원예치료 프로그램인 ‘나는 미래의 식물박사’를 지난 5월 10일 부터 이달 19일까지 운영했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혹은 신체적 적응력을 기를 수 있고 나아가 건전한 노작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다.
특히 침산초에서는 학업 부적응의 원인을 심리·심성적인 측면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꽃바구니 선물을 만들고, 나의 기분을 표현하고 서로 공감해준 뒤 스킨디아모스 액자나 토피어리 등을 만드는 활동 등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인성동화를 읽고 공감이 가는 부분을 서로 이야기하고 경청한 뒤 원예 작품으로 만들어 봄으로써 원예를 통해 심리치료, 독서치료 등 다양한 영역을 접목해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했다. 또한 침산초는‘진로교육 정책연구학교’로서 학생들이 모든 교육적 활동을 통해 자신을 좀 더 이해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경험하며 도전해보는 기회를 삼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본 원예치료 활동에서도 미래의 식물 전문가, 식물을 활용한 예술가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흙을 만지고 식물을 직접 심어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했고, 작은 식물이 모여 큰 정원을 이루는 것처럼 나도 작지만 장점을 키워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며 학교 중앙 현관에 학생들의 손으로 꾸며진 원예작품 전시장과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는 원예활동 모습을 자랑스러워했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혹은 신체적 적응력을 기를 수 있고 나아가 건전한 노작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다.
특히 침산초에서는 학업 부적응의 원인을 심리·심성적인 측면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꽃바구니 선물을 만들고, 나의 기분을 표현하고 서로 공감해준 뒤 스킨디아모스 액자나 토피어리 등을 만드는 활동 등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인성동화를 읽고 공감이 가는 부분을 서로 이야기하고 경청한 뒤 원예 작품으로 만들어 봄으로써 원예를 통해 심리치료, 독서치료 등 다양한 영역을 접목해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했다. 또한 침산초는‘진로교육 정책연구학교’로서 학생들이 모든 교육적 활동을 통해 자신을 좀 더 이해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경험하며 도전해보는 기회를 삼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본 원예치료 활동에서도 미래의 식물 전문가, 식물을 활용한 예술가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흙을 만지고 식물을 직접 심어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했고, 작은 식물이 모여 큰 정원을 이루는 것처럼 나도 작지만 장점을 키워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며 학교 중앙 현관에 학생들의 손으로 꾸며진 원예작품 전시장과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는 원예활동 모습을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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