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硏, 25일 미래전략세미나
국토연 이상준 부원장 등 참석
국토연 이상준 부원장 등 참석
남북·북미정상회담 등으로 한반도 정세에 따른 대구·경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구경북연구원은 25일 오전 10시 연구원 11층 대회의실(KT봉덕빌딩)에서 제2차 미래전략세미나 ‘한반도 협력시대, 대구경북의 발전방향’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한반도와 북방 지역의 공간 구조 변화에 대응한 대구경북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제1주제는 국토연구원 이상준 부원장이 ‘한반도·북방지역의 발전 전망과 대구경북의 위상변화’를 주제로, 한반도 북방지역의 잠재력 분석과 발전 전망을 토대로 대구경북의 위상변화와 과제를 제시한다. 제2주제는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 홍순직 박사가 ‘김정은 시대의 북한 경제 특징과 한반도 新(신)경제지도 구상’을 주제로, 한반도 정세와 북한경제 진단을 통해 경제지도 핵심 쟁점을 시사한다.
토론에는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김태일 교수가 사회를 맡아 김상희 대구시 자치행정과장,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위원, 송규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칠석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이경곤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등이 참여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대구경북연구원은 25일 오전 10시 연구원 11층 대회의실(KT봉덕빌딩)에서 제2차 미래전략세미나 ‘한반도 협력시대, 대구경북의 발전방향’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한반도와 북방 지역의 공간 구조 변화에 대응한 대구경북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제1주제는 국토연구원 이상준 부원장이 ‘한반도·북방지역의 발전 전망과 대구경북의 위상변화’를 주제로, 한반도 북방지역의 잠재력 분석과 발전 전망을 토대로 대구경북의 위상변화와 과제를 제시한다. 제2주제는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 홍순직 박사가 ‘김정은 시대의 북한 경제 특징과 한반도 新(신)경제지도 구상’을 주제로, 한반도 정세와 북한경제 진단을 통해 경제지도 핵심 쟁점을 시사한다.
토론에는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김태일 교수가 사회를 맡아 김상희 대구시 자치행정과장,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위원, 송규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윤칠석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이경곤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등이 참여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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