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모든 초·중·고교 교육비(급식비, 방과후 활동비 등)를 카드로 낼수 있다. 24일 교육부와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대구지역 93개 고교를 비롯해 전국 고교의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자동납부 할 수 있다.
내년 3월부터는 대구지역 초·중·고(초 229개, 중 125개, 고93개)교의 학부모 부담금(급식비, 방과후 활동비 등)을 신용카드로 납부받는다.
이는 수업료를 일시에 납부해야 하는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교의 교육비 미수납률도 대폭 낮추기 위해 시행된다. 참여하는 카드사는 BC카드·KB국민카드·NH농협카드·신한카드 등 4곳이다.
남승현기자
내년부터는 모든 초·중·고교 교육비(급식비, 방과후 활동비 등)를 카드로 낼수 있다. 24일 교육부와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대구지역 93개 고교를 비롯해 전국 고교의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자동납부 할 수 있다.
내년 3월부터는 대구지역 초·중·고(초 229개, 중 125개, 고93개)교의 학부모 부담금(급식비, 방과후 활동비 등)을 신용카드로 납부받는다.
이는 수업료를 일시에 납부해야 하는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교의 교육비 미수납률도 대폭 낮추기 위해 시행된다. 참여하는 카드사는 BC카드·KB국민카드·NH농협카드·신한카드 등 4곳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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