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연봉’으로 대표되던 좋은 일자리 기준이 바뀌고 있다. 최근 일자리 트렌드인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비롯 회사의 복지 수준이나 발전 가능성 등을 제치고 ‘자유롭고 소통이 잘되는 회사’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자사 회원 1천209명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기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연봉을 많이 주는 것보다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라고 생각했다. 응답 분포별로는 ‘발전 가능성(10%)’ ‘연봉(10%)’ ‘안정성(5%)’보다 ‘회사분위기(32%)’ ‘워라밸(18%)’ ‘우수한 복지(13%)’ 등을 더 좋은 일이라고 선택했다. 하지만 취업경력이 있는 응답자의 경우 ‘연봉’과 ‘안정성’을 중요시 하는 비율이 높았다.
연합뉴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자사 회원 1천209명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기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연봉을 많이 주는 것보다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라고 생각했다. 응답 분포별로는 ‘발전 가능성(10%)’ ‘연봉(10%)’ ‘안정성(5%)’보다 ‘회사분위기(32%)’ ‘워라밸(18%)’ ‘우수한 복지(13%)’ 등을 더 좋은 일이라고 선택했다. 하지만 취업경력이 있는 응답자의 경우 ‘연봉’과 ‘안정성’을 중요시 하는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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