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농축산부 관계자 면담
영천시는 지난 23일 최기문 시장을 선두로 각 사업부서장들이 기획재정부 및 중앙부처를 방문, 국비예산 확보 경쟁에 뛰어 들었다.
최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각 예산심의관, 농림축산 식품부 차관 등 분야별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다.
영천시는 대구시계~금호간 국도 6차로 확장(2천290억원),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설립(357억원), 보현산댐 인도교 설치공사(90억원) 등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지역구 의원인 이만희 국회의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차관을 만나 지역의 주력 산업인 농업분야 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교착상태인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도 구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최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각 예산심의관, 농림축산 식품부 차관 등 분야별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다.
영천시는 대구시계~금호간 국도 6차로 확장(2천290억원),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설립(357억원), 보현산댐 인도교 설치공사(90억원) 등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지역구 의원인 이만희 국회의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차관을 만나 지역의 주력 산업인 농업분야 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교착상태인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도 구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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