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온열 질환자 137명
21개 시·군 가축 17만마리 폐사
21개 시·군 가축 17만마리 폐사
14일째 이어지는 폭염으로 경북에서 온열 질환자와 가축 폐사 피해가 늘고 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37명으로 전날 128명보다 9명이 늘었다.
이 중 117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고 19명은 입원 중이다. 사망자는 공식 집계로 1명이다.
가축도 이날 하루 만에 3만 마리 이상이 폐사했다. 영양·울릉군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폐사한 가축은 17만6천526 마리에 이른다. 닭과 오리가 17만4천111 마리, 돼지가 2천415마리다.
사회2부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37명으로 전날 128명보다 9명이 늘었다.
이 중 117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고 19명은 입원 중이다. 사망자는 공식 집계로 1명이다.
가축도 이날 하루 만에 3만 마리 이상이 폐사했다. 영양·울릉군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폐사한 가축은 17만6천526 마리에 이른다. 닭과 오리가 17만4천111 마리, 돼지가 2천415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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