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해외봉사 통해 글로벌 리더 양성
대구한의대, 해외봉사 통해 글로벌 리더 양성
  • 윤부섭
  • 승인 2018.07.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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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서 다양한 활동
변창훈 총장, 학습용품 등 기증
23대학특집=대구한의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장애센터 친구들을 위해 문화공연을 함께하고 있는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과 학생들.


대구한의대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인성 함양 및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3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학생, 직원 17명으로 구성된 프라임봉사단은 최근 10일 동안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쉬켁과 칼르스오르도(쓰레기마을) 어린이센터와 장애센터, 카라콜지역 6번 초등학교에서 한글, 음악, 미술, 과학, 영어, 태권도 등 교육봉사와 노력봉사, 문화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프라임봉사단은 비쉬켁 칼르스오르도(쓰레기마을) 어린이센터와 카라콜 6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위해 노래와 율동을 준비해 함께 공연했다.

또 부모님께 한글로 편지쓰기, 그림활동을 통한 영어단어 교육, 종이비행기 접기, 물방울 놀이, 태권도 발차기, 미니 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전통 무술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품세 시연과 미트를 활용한 다양한 발차기 등을 교육한 태권도팀은 학생들과 친해져 쉬는 시간마다 학생들이 몰려와 품세와 발차기 등을 따라했다.

프라임봉사단은 6시에 기상해 일과를 시작했으며, 매일 피드백을 통해 그날의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체크하고 다음날 수업준비를 위한 미팅을 가져 조금이라도 키르기스스탄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비쉬켁 델라보스크 지체장애센터를 방문한 변창훈 총장은 프라임봉사단과 함께 장애친구들을 위해 휠체어 산책,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물방울 놀이, 문화공연 등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으며, 학용품과 기저귀, 놀이교구 등 학습용품도 기증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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