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승호
  • 김종현
  • 승인 2018.07.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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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등 30여년 공직 거쳐
취수원 등 현안 구원투수로
국·과장급 정기인사도 단행
경북도는 내달 초 소폭 인사
이승호-신임경제부시장
이승호 부시장 내정자
대구시 경제부시장에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등에서 3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하고 퇴직 후 고속철도 운영회사인 ㈜SR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이승호 대표이사가 낙점됐다. 1987년 대구시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이 부시장 내정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및 취수원이전사업 등 대구시의 최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구원투수로서 막중한 임무를 맡을 계획이다. 임용은 신원조회를 거쳐 8월 초 예정이다.

2018년 하반기 국·과장급 정기인사는 국장급 13명과 과장급 59명으로, 민선 7기 권영진 시장의 취임 일성인 ‘중단 없는 혁신’을 뒷받침할 유능한 간부를 과감히 발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백윤자 보건건강과장을 전국 최초로 간호직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보건복지국장으로 보임했고, 김영애 경제자유구역청 미래개발본부장을 시민행복교육국장으로 보임하였으며,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을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직위 승진시켰다. 아울러 대구시청 개청 이래 첫 여성 인사과장으로 황보 란 평가담당관을 결정했으며 이 밖에도 이은미 장애인복지팀장을 여성회관장으로, 최현숙 인사기획팀장을 시민소통과장(직대) 등으로 각각 보임하며 여성 인재를 전진배치했다.

공항추진본부장으로는 김창엽(행시49회·토목·44) 도로과장, 남희철(9급공채·55) 도시기반총괄과장을 도시기반혁신본부장으로, 우상정(9급공채·59) 건축주택과장을 도시재창조국장(직대)으로, 김영기(7급공채·56) 사회적경제과장은 건설본부장(직대)으로 발탁했다.

김태성(9급공채·58) 인사과장은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으로 김형일(지방고시3기·50) 정책기획관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미래개발본부장으로 보임하였으며, 후임으로는 국외훈련 파견에서 돌아오는 김태익(지방고시5기·47) 前 경제기획관을 보임했다. 진광식(9급공채·57)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자치행정국장으로, 전재경(7급특채·58) 자치행정국장은 동구 부구청장으로 옮겼다.

취수원이전추진단장(TF)에는 김정섭(7급공채·50) 버스운영과장, 정병환(9급공채·56) 보도기획팀장은 시의회 홍보담당관에 임명됐다.

강명(49) 前 정책보좌관을 서울본부장에 비서실장에는 김대현(별정4급·47) 前 교통연수원장을 선발했다.

한편 민선 7기 출범 후 경북도의 첫 정기인사는 내달 초 소폭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도는 이철우 지사의 도정 방침에 따라 관광정책과를 관광정책과·관광마케팅으로 확대하고 대변일실과 소통협력관실 통합, 인사기능 통합, 환동해종합민원실 신설 등 조직개편안을 마련, 경북도의회 심의를 요청해둔 상태다.

도는 제 302회 도의회 임시회(27일 폐회)에서 조직개편안이 확정되면 8월 초 인사를 단행키로 했으며 연공서열과 발탁인사의 비율을 7대 3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김순견 경제부지사 사임에 따른 신임 경제부지사는 대기업 출신 임원급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만·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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