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반 9월까지 피해 예방활동
영주시는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10여개 관계부서를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반, 시설관리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피해 예방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폭염대응 합동 T/F팀은 상황 맞춤형 폭염상황 관리, 무더위쉼터 관리.운영, 재난도우미 지정 및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살수차 운영 등 폭염 피해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특히 지난 5월 시범 설치한 횡단보도 그늘막은 시민들의 호응이 커 7월말까지 4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문정동 야외수영장 등 물놀이 관리지역 10개소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10여개 관계부서를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반, 시설관리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피해 예방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폭염대응 합동 T/F팀은 상황 맞춤형 폭염상황 관리, 무더위쉼터 관리.운영, 재난도우미 지정 및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살수차 운영 등 폭염 피해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특히 지난 5월 시범 설치한 횡단보도 그늘막은 시민들의 호응이 커 7월말까지 4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문정동 야외수영장 등 물놀이 관리지역 10개소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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