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농촌버스 노선 연장을 통해 원거리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군은 25일부터 기존 청도~상리(청도읍 상동)간 버스노선을 원리 구간까지 연장 운행에 들어갔다.
1일 2회 버스노선 연장 개통으로 이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마을로 들어온 버스를 환영하는 행사를 갖고 “주민들의 발이 될 버스가 왕래돼 지역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버스 노선연장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군은 25일부터 기존 청도~상리(청도읍 상동)간 버스노선을 원리 구간까지 연장 운행에 들어갔다.
1일 2회 버스노선 연장 개통으로 이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마을로 들어온 버스를 환영하는 행사를 갖고 “주민들의 발이 될 버스가 왕래돼 지역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버스 노선연장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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