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일시적으로 휴무한다.
25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이 기간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지방병무청도 함께 휴무한다.
병무청은 이 기간 동안 병역판정검사 장비와 편의시설을 정비, 수검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개선된 검사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창근 청장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검사 일시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25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이 기간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지방병무청도 함께 휴무한다.
병무청은 이 기간 동안 병역판정검사 장비와 편의시설을 정비, 수검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개선된 검사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창근 청장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검사 일시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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