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이가 재능 펼치는 교육환경 조성”
“모든 아이가 재능 펼치는 교육환경 조성”
  • 남승현
  • 승인 2018.07.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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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 기자설명회
학교자율 책임경영 보장 등
5개 영역 나눠 다품교육 추진
총 299억 투입 협력학습 강화
인권·교권 관리 컨트롤 타워도
강은희대구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25일 시교육청 여민관실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미래교육 강화와 학교 자율성 보장에 초점을 맞춰가며 다품교육을 완성할 방침이다.

25일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시교육청 여민관에서 기자설명회을 갖고 미래교육 강화와 학교자율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미래사회 창의·융합 인재 양성, △교실 중심 학교자율 책임경영 보장, △고른 교육 기회 확대 및 상향평준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추진한다.

즉 전체적으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 미래 인재 양성을 궁극적 목표로 설정하고, 교사와 학교가 지역과 학교의 특성에 맞게 미래 인재 양성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자율 책임경영을 보장하며, 이렇게 확보된 동력으로 모든 아이가 격차 없이 제각기 재능에 따라 미래역량을 갖춰 가도록 교육한다는 것이 골자이다.

미래교육을 위해서는 대구형 창의·융합 교육과정으로 미래교육 강화(수업 및 평가 혁신으로 미래핵심역량 강화)에 4년간 299억원을 투입해 질문·토론 중심 수업,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참여 배움 중심 협력학습 활성화와 IB 교육과정 시범학교 운영을 한다.

학교자율을 위해서는 학생 인권과 교권 존중 교육공동체 모두의 책임과 권리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학교갈등 문제 발생 시 행정처리 절차의 원스톱해결 전담기관을 확대 개편하고 변호사, 퇴직교원, 학교 갈등 관련 전문 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갈등조정(중재)위원회를 교육청에 두어 학교에서 발생하는 각종 갈등사항에 대한 법률적 처리 절차 안내 및 원스톱 지원을 한다.

이와함께 협력교사를 활용해 학습 부진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다수 학생의 수업은 내실화하고자 한 ‘1수업 2교사제’,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까지 제거하기 위해 공기청정기가 아닌 공기순환기를 설치, 교복과 생활복을 겸한 소위 ‘착한 교복’을 도입, 학교 입찰제도를 현실화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저소득층 자녀 공교육비를 제로화할 방침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4차산업시대를 맞아 창의·융합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주입식이 아닌 토론과 창의성 교육을 활성화 해 나갈 것”이라며 “초등학교 돌봄교실 100%확대 등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수 있는 학교, 학생,교사, 학부모들이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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