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서 내일 특별강연
대구미술관은 폭염 속에서도 연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환기’전을 시민들이 좀 더 폭넓게 감상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도슨트와 함께 하는 티타임’ 등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 중 하나로 28일 오후 2시 이태호(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초청 ‘김환기’전 특별 강연을 연다.
2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김환기의 뉴욕 시대’를 주제로 작가의 작품세계와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참가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가진다.
강좌 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고,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지난 5월 22일부터 시작한 대구미술관 ‘김환기’전은 다음달 19일까지 만날 수 있다.
황인옥기자
2시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김환기의 뉴욕 시대’를 주제로 작가의 작품세계와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참가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가진다.
강좌 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고,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지난 5월 22일부터 시작한 대구미술관 ‘김환기’전은 다음달 19일까지 만날 수 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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