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라오스 남동부에 있는 아타푸주 수력발전 보조댐 사고와 관련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한다.
29일 DGB금융에 따르면 이번 성금전달은 그룹 최초 해외계열사인 DGB캐피탈 라오스 현지법인 ‘DLLC(DGB Lao Leasing Company)’를 통해 댐 붕괴 사고에 따른 현지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함께 이재민들 및 피해지역의 신속한 구호를 바라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
DGB금융은 라오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은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DGB글로벌 봉사원정대’를 파견해 라오스 현지 초등학교에 컴퓨터 교실 건립, 학교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올해도 8월 중 도서관 건립과 라오J브라더스 야구단 지원활동 등의 글로벌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와 남다른 인연을 가진 라오스의 갑작스런 사고에 애도를 표명하며, 이재민들과 피해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면서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급여 1%로 조성해 전달한 구호성금이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29일 DGB금융에 따르면 이번 성금전달은 그룹 최초 해외계열사인 DGB캐피탈 라오스 현지법인 ‘DLLC(DGB Lao Leasing Company)’를 통해 댐 붕괴 사고에 따른 현지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함께 이재민들 및 피해지역의 신속한 구호를 바라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
DGB금융은 라오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은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DGB글로벌 봉사원정대’를 파견해 라오스 현지 초등학교에 컴퓨터 교실 건립, 학교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올해도 8월 중 도서관 건립과 라오J브라더스 야구단 지원활동 등의 글로벌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DGB와 남다른 인연을 가진 라오스의 갑작스런 사고에 애도를 표명하며, 이재민들과 피해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면서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급여 1%로 조성해 전달한 구호성금이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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