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6호선 내년 개통 대비
고성교차로~울진남대천교
100억 들여 2차로→4차로 늘려
고성교차로~울진남대천교
100억 들여 2차로→4차로 늘려
울진군은 건설 중인 국도36호선 잔여구간 19.3km가 내년 9월 완전 개통됨에 따라 원활한 울진 시가지 진·출입을 위해 고성교차로에서 울진남대천교 까지 2.0km에 대한 확포장에 들어간다.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기존의 2차로를 4차로로 확포장한다.
현재 건설 중인 국도36호선(금강송면-울진읍)구간 19.3km 직선화도로가 개통되면, 국도36호선 고성교차로에서 울진시가지도로가 협소해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돼 4차로로 확포장한다.
고성교차로에서 자동차정비공장까지 0.9km 구간에 대해 1차 공사로 42억원을 투자해 우선 추진하고 잔여구간 1.14km는 연차별 추진해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울진=김익종기자
현재 건설 중인 국도36호선(금강송면-울진읍)구간 19.3km 직선화도로가 개통되면, 국도36호선 고성교차로에서 울진시가지도로가 협소해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돼 4차로로 확포장한다.
고성교차로에서 자동차정비공장까지 0.9km 구간에 대해 1차 공사로 42억원을 투자해 우선 추진하고 잔여구간 1.14km는 연차별 추진해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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