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색소 활용 지역 농가 임가공비 50% 지원
천연색소 활용 지역 농가 임가공비 50% 지원
  • 승인 2018.07.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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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디딤돌 생산지원 추진
국내산 원료 소비 촉진 기대
안동시 풍산읍에 소재한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가 경북도와 안동시의 지원으로 농업경영체나 식품기업이 천연색소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할 경우 임가공비를 지원하는 ‘천연색소경쟁력강화사업(디딤돌 생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권오성 시 약용산업연구과장은 “이번 사업은 센터의 최첨단 HACCP 제조·가공 시설과 전문 기술인력의 인프라를 활용, 가공시설이 없거나 기술력이 부족한 지역 농업경영체나 식품기업에 임가공 생산비용과 기술지원으로 지역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까지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라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 농업경영체와 식품기업 등이다.

지원 한도는 △천연색소 제조설비 △추출농축설비 △특정물질정제시스템 △각종 포장설비 등 HACCP 제조설비를 활용해 추출·농축액, 가공분말, 액상스틱, 파우치제품을 생산하고 임가공비의 50%를 지원하며 대상자별 최대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합성색소 대신 천연색소를 첨가하고 국내산 원료를 50% 이상 사용하는 조건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국내산 원료의 소비 촉진으로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는 안동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 홈페이지(www.kon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경영지원팀(054-850-0100)으로 접수하면 된다.

2015년 5월에 설립된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는 천연색소와 약용작물의 산업화, 천연색소원료 계약재배, 기업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천연색소를 식품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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