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림초등학교(교장 김규은)는 지난 11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꿈꾸는 미래 직업을 탐구해 보기 위해 지역의 전문 직업인의 교육기부를 받아 ‘강림초,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꿈과 희망를 심다’ 진로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3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의 사전 수요를 바탕으로 한의사, 만화가, 버스킹 예술인, 기자 등 총 19명의 희망 직업군을 선정해 전문 직업인을 학교로 초청했다.
행사에 참가하는 6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을 우리가 공부하는 교실에서 직접 만나 궁금한 것을 물어봐 궁금증이 해소됐다. 또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직업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3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의 사전 수요를 바탕으로 한의사, 만화가, 버스킹 예술인, 기자 등 총 19명의 희망 직업군을 선정해 전문 직업인을 학교로 초청했다.
행사에 참가하는 6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을 우리가 공부하는 교실에서 직접 만나 궁금한 것을 물어봐 궁금증이 해소됐다. 또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직업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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