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초 ‘Dream Week’ 축제
도슨트 초청 인문 콘서트도
도슨트 초청 인문 콘서트도
대구 구지초등학교(교장 지승욱)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꿈꾸며 자라는 구지 Dream Week’를 운영하면서 인문 독서 책 축제를 함께 실시했다.
학년군별로 나눠 책버튼 만들기, 독서다짐인형 만들기, 주인공과 책표지를 주제로 한 나만의 필통 만들기, 도서대출 에코백 만들기 등 책과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모든 행사는 학부모 명예사서로 구성된 학부모 인문교육지원단이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향토문화관 도슨트를 강사로 초청해 도슨트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대구의 화가와 작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진로·인문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됐고, 도슨트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은 도서대출 에코백에 그려 넣을 책표지를 찾기 위해 자주 도서관을 방문했고, 평소 좋아하던 책의 주인공을 따라 그리면서 그 책과 관련된 다른 책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저 예쁜 책표지를 찾던 학생들도 책의 내용에 관심을 가지면서 책읽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책 축제에 참여한 6학년 김형준 학생은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재미있는 독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우리 학교 도서관에 숨겨진 좋은 책을 찾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구지 행복학교 인문 독서 책 축제는 만들고 그리는 체험중심의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됐고, 우리 고장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내 삶에 가까운 인문교육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학년군별로 나눠 책버튼 만들기, 독서다짐인형 만들기, 주인공과 책표지를 주제로 한 나만의 필통 만들기, 도서대출 에코백 만들기 등 책과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모든 행사는 학부모 명예사서로 구성된 학부모 인문교육지원단이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향토문화관 도슨트를 강사로 초청해 도슨트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대구의 화가와 작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진로·인문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됐고, 도슨트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은 도서대출 에코백에 그려 넣을 책표지를 찾기 위해 자주 도서관을 방문했고, 평소 좋아하던 책의 주인공을 따라 그리면서 그 책과 관련된 다른 책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저 예쁜 책표지를 찾던 학생들도 책의 내용에 관심을 가지면서 책읽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책 축제에 참여한 6학년 김형준 학생은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재미있는 독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우리 학교 도서관에 숨겨진 좋은 책을 찾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구지 행복학교 인문 독서 책 축제는 만들고 그리는 체험중심의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됐고, 우리 고장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내 삶에 가까운 인문교육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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