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SW기업 해외진출 지원”
“지역 SW기업 해외진출 지원”
  • 이혁
  • 승인 2018.07.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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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 성장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은 지역 SW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 및 기업 성장단계에 따른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외진출 프로그램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SW스타트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1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사) ‘파운더스 스페이스(Founders Space)’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 상반기까지 유망 스타트업 30개사를 발굴,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단계에 맞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총24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은 미국의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컨설팅을 받게 된다. 이런 컨설팅을 통해서 기업은 해결해야 할 문제인식, 해결을 위한 솔루션 개발, 목표시장 및 시장규모 조사, 비즈니스 모델 등을 보완할 수 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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