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8월1일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순직한 77인의 영웅에 대한 감동스토리 뮤지컬 ‘77인의 영웅’ 제작발표회와 사전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경북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청년 창조 오디션 사업에 채택돼 지역의 청년예술가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진행한 뮤지컬 ‘77인의 영웅’ 공연은 8월 31일과 9월1일 4회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련된다.
제작발표회 및 사전 갈라콘서트는 8월1일 등 3회에 걸쳐 김천시청 3층 강당과 한국전력기술 로비, 김천구미 KTX역사에서 진행된다.
77명의 청년예술가(만15~39세)가 재조명 되는 ‘77인의 영웅’ 뮤지컬은 김천이 고향인 뮤지컬 작곡가·감독·연출자 이자 한국 뮤지컬계의 젊은 거장인 이응규씨가 작곡 및 연출을 맡았다.
총 77명의 지역위주의 청년 예술가가 배우 및 제작진으로 참여한다.
한국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유망주인 재혁역의 정태준씨와 세희역의 박혜민 씨가 주연으로 열연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경북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청년 창조 오디션 사업에 채택돼 지역의 청년예술가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진행한 뮤지컬 ‘77인의 영웅’ 공연은 8월 31일과 9월1일 4회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련된다.
제작발표회 및 사전 갈라콘서트는 8월1일 등 3회에 걸쳐 김천시청 3층 강당과 한국전력기술 로비, 김천구미 KTX역사에서 진행된다.
77명의 청년예술가(만15~39세)가 재조명 되는 ‘77인의 영웅’ 뮤지컬은 김천이 고향인 뮤지컬 작곡가·감독·연출자 이자 한국 뮤지컬계의 젊은 거장인 이응규씨가 작곡 및 연출을 맡았다.
총 77명의 지역위주의 청년 예술가가 배우 및 제작진으로 참여한다.
한국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유망주인 재혁역의 정태준씨와 세희역의 박혜민 씨가 주연으로 열연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