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음악 대구 달군다
컴퓨터 음악 대구 달군다
  • 황인옥
  • 승인 2018.07.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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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10일 국제컴퓨터음악컨퍼런스
예술발전소, 소리·조각 융합작 전시
삼성창조캠퍼스, 구글 참여 SW 경연
콘서트하우스, 하루 3회씩 공연 진행
‘2018 국제컴퓨터음악컨퍼런스(ICMC 2018)’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콘서트하우스의 2018 국제컴퓨터음악컨퍼런스(ICMC 2018)가 8월 5일부터 10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예술발전소 및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에서 열리는 것.

2018 국제컴퓨터음악컨퍼런스(International Computer Music Conference, ICMC)는 1974년 창립된 국제컴퓨터음악학회에서 해마다 여는 행사로 컴퓨터음악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작곡가와 음악가, 음악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자, 연구원 등 총 400여명이 참가하며, 80% 이상이 해외에서 자부담으로 참여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Preserve | Engage | Advance’라는 주제로 기조연설, 콘서트(21개 콘서트, 175개 라이브 퍼포먼스 및 100개의 주크박스 형식), 논문발표, 전시회, 워크샵, 리스닝룸, 키즈 프로그램(Kids Program), 해커톤 및 롯데백화점 대구점 공동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참가작들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도서관에 보관될 예정이다.

우선 전시회에서는 소리와 조각의 조형성을 융합한 작품들이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소개된다. 키즈 프로그램(Kids Program)은 국제컴퓨터음악컨퍼런스 참가자 자녀뿐만 아니라 지역 초등학생도 참가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써,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매년 개최되는 iMPACT라는 여름캠프를 본 국제컴퓨터음악컨퍼런스와 함께 진행해 컴퓨터음악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C-Lab에서 진행될 해커톤(소프트웨어 경연대회)에서는 미래 음악환경에 적용될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경연대회로써 IDC, Google, Output 등 글로벌기업 관계자들이 멘토로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8월 5일부터 10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의 경우 전시와 동일한 시기에 오전 10시, 오후 4시 30분, 저녁 8시 약 3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티켓링크에서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이형근 관장은 “이번 2018 국제컴퓨터음악컨퍼런스 유치를 통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국제적으로 더욱 알리고, 우리의 미래 음악이 될 컴퓨터 음악 발전의 중심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석2만원.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1588-7890).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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