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中 창사시 ‘우호협력도시’ 체결
대구-中 창사시 ‘우호협력도시’ 체결
  • 김종현
  • 승인 2018.07.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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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교육 등 교류 확대 공감
기계·바이오분야 발전 기대
대구시는 2017동아시아 문화도시의 일원으로 교류해 온 중국 창사시와 31일 대구시청에서 우호협력도시 체결식을 가진다.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중국 창사와 대구는 지난 1년간 양 도시의 특화된 문화콘텐츠로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한발 더 나아가 서로의 발전을 위해 교류분야를 경제산업, 관광, 교육 등의 전반으로 확대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협의해 온 결과, 이날 창사시 류밍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대구시를 방문해서 우호협력도시 체결식을 개최한다.

창사시는 중국 후난성(湖南省)의 성도이자 인구 800만의 도시로, 한국에서는 일반 관광객들이 ‘장가계’로 가기 위한 교통의 요지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행사로 13차례 상호 왕래하였으며 이러한 교류를 계기로 양 도시가 협력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상호 검토하여 이번에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체결하게 됐다.

대구시는 창사시와 이번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통해 기계 및 자동차부품, 바이오(제약)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류준하 국제관계대사는 “이번 우호협력 체결로 양 도시의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져 장기적으로 양 도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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