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등 복지 계획 확대 개편
다양한 계층 보장사업 확립
다양한 계층 보장사업 확립
대구 동구청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는 4년 단위의 중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후, 매년 지역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보장계획을 수립해 그 계획이 얼마나 잘 이행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였는가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30일 동구청에 따르면 동구는 2016년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위주의 계획을 보건·의료·주거·문화·관광 등의 보장계획으로 전면 확대·개편해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 실생활 보장사업 확립에 기여했다. 또 지난해 민관협력 강화를 토대로 사각지대 어른들에 대한 안심안부확인전화 ‘웰레폰’ 사업의 내실화와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옹기종기 행복·건강마을만들기’ 추진 등 동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썼다.
윤주민기자
평가는 4년 단위의 중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후, 매년 지역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보장계획을 수립해 그 계획이 얼마나 잘 이행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였는가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30일 동구청에 따르면 동구는 2016년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위주의 계획을 보건·의료·주거·문화·관광 등의 보장계획으로 전면 확대·개편해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 실생활 보장사업 확립에 기여했다. 또 지난해 민관협력 강화를 토대로 사각지대 어른들에 대한 안심안부확인전화 ‘웰레폰’ 사업의 내실화와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옹기종기 행복·건강마을만들기’ 추진 등 동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썼다.
윤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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