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김천혁신포럼서 강조
“김병준 비대위 반드시 성공할 것”
“김병준 비대위 반드시 성공할 것”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 자유한국당 송언석(경북 김천)국회의원이 29일 김천혁신포럼 제26차 모임에 참석해 보수정당이 바로 서야 국가발전의 동력이 제대로 발휘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보수가 극우로 가서는 절대로 안 된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이 국민으로부터 냉혹한 심판을 받은 것은 극우라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건전하고 합리적 보수는 진보와도 대화가 가능하다”라고 균형 잡힌 보수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송 의원은 “비록 한국당 내에 계파갈등이 존재하긴 하지만 김병준 비대위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정부에서 공직자로 일한 경험 등 자신을 소개한 송 의원은 발제자로 나서 두 달도 채 안 된 국회 의정생활, 행정안전위원회에 배치돼 송곳 같은 질문을 한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최저임금과 관련된 견해 등을 밝혔다. 청년수당 지급, 국회의원 특활비 폐지에 대해서는 전향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밝혔다.
송 의원은 지역발전과 관련 “김천혁신도시 지원에 관한 법률을 곧 발의할 예정”이라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구도심,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이 잦아 든 김천역 부근 상가 활성화 방안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송 의원은 “보수가 극우로 가서는 절대로 안 된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이 국민으로부터 냉혹한 심판을 받은 것은 극우라는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건전하고 합리적 보수는 진보와도 대화가 가능하다”라고 균형 잡힌 보수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송 의원은 “비록 한국당 내에 계파갈등이 존재하긴 하지만 김병준 비대위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정부에서 공직자로 일한 경험 등 자신을 소개한 송 의원은 발제자로 나서 두 달도 채 안 된 국회 의정생활, 행정안전위원회에 배치돼 송곳 같은 질문을 한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최저임금과 관련된 견해 등을 밝혔다. 청년수당 지급, 국회의원 특활비 폐지에 대해서는 전향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밝혔다.
송 의원은 지역발전과 관련 “김천혁신도시 지원에 관한 법률을 곧 발의할 예정”이라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구도심,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이 잦아 든 김천역 부근 상가 활성화 방안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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