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벽화, 주민 얼굴에도 ‘웃음꽃’
자연친화적 벽화, 주민 얼굴에도 ‘웃음꽃’
  • 윤부섭
  • 승인 2018.07.31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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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경산보건소와 ‘벽화 그리기’
협동심 기르고 봉사 의미 배워
1일대학특집=경일대
경일대 간호학과 동아리 학생들이 경산 연하리 마을 벽화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각양각색의 물감이 벽을 물들이자 불볕더위도 날려버릴 아름다운 벽화에 매료 됐어요”

경일대와 경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경산 연하리마을 벽화그리기’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된 지역에 사회적 관심과 돌봄을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하고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계획됐으며 경일대 LINC+사업단의 지원으로 성황리에 추진됐다.

마을 벽화그리기는 경일대 간호학과 동아리 ‘생명사랑지킴이’와 ‘G.O.P.’의 주도로 진행됐다. 복숭아를 키우는 마을의 특징을 살려 복숭아나무를 그리는 등 자연 친화적 벽화 디자인은 경일대 디자인학부 이유미 교수의 자문 및 디자인학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마을의 특징을 잘 담아낸 밝은 색감의 벽화가 그려지는 동안 이를 지켜보는 마을 주민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으며 이들은 폭염에도 마을을 찾아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벽화그리기 준비부터 마무리를 담당한 간호학과 유소연 교수는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호협력하며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보람차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을 기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중요성과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귀한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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