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141개서 155개로 … 100% HD 선명한 화질 개선
CMB가 7월 5일 채널개편을 진행 하면서 기존 141개의 채널이 155개로 확대되고 시청자들의 시청권이 보다 확대됐다.추가요금 없이 자동채널설정 기능만 이용하면 다양한 채널을 고화질로 TV를 즐길 수 있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와 만족감은 높아졌다.
이번 채널 개편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특히 기존의 SD 채널이 100% HD로 변환돼 저렴한 가격에 더 선명한 화질로 TV를 볼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채널수가 적었던 스포츠와 경제 등 주요 분야 전문채널도 15개나 신규 런칭돼 시청자들이 보다 폭넓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반응이 좋았다.
동구에 거주하는 한 시청자는 “채널 개수가 많아지고 특히 스포츠 채널이 늘어나 보고 싶었던 경기를 쉽게 볼 수 있게 됐다”면서 “가격도 오르지 않고 서비스가 좋아져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CMB는 각 권역별로 전담 직원을 투입해 비교적 TV조작이 어려운 노년층이 거주하는 세대에는 직접 찾아가 자동채널 설정과 채널편성표 등을 전달하는 등 채널개편에 따른 민원처리에 적극 나서 시청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황인옥 기자 hio@idaegu.co.kr
이번 채널 개편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특히 기존의 SD 채널이 100% HD로 변환돼 저렴한 가격에 더 선명한 화질로 TV를 볼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채널수가 적었던 스포츠와 경제 등 주요 분야 전문채널도 15개나 신규 런칭돼 시청자들이 보다 폭넓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반응이 좋았다.
동구에 거주하는 한 시청자는 “채널 개수가 많아지고 특히 스포츠 채널이 늘어나 보고 싶었던 경기를 쉽게 볼 수 있게 됐다”면서 “가격도 오르지 않고 서비스가 좋아져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CMB는 각 권역별로 전담 직원을 투입해 비교적 TV조작이 어려운 노년층이 거주하는 세대에는 직접 찾아가 자동채널 설정과 채널편성표 등을 전달하는 등 채널개편에 따른 민원처리에 적극 나서 시청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황인옥 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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