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 등 3개 읍면 주민 단체
정부 정책 공동대응 본격화
정부 정책 공동대응 본격화
동경주지역 3개읍면 주민들이 지난달 30일 양북면복지회관에서 정부의 탈원전정책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동경주지역대책위원회’ 구성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3개지역 대표단체인 감포읍과 양북면발전협의회 및 양남면 최인접지역 5개마을 대책위원회의 주도로 공동대표에 신수철(감포), 김재동(양북), 홍중표(양남)를 선출했다.
협약식에서 신씨 등 대표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탈원전정책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해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강력한 대정부투쟁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협약식은 3개지역 대표단체인 감포읍과 양북면발전협의회 및 양남면 최인접지역 5개마을 대책위원회의 주도로 공동대표에 신수철(감포), 김재동(양북), 홍중표(양남)를 선출했다.
협약식에서 신씨 등 대표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탈원전정책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해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강력한 대정부투쟁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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