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위·의성 낮기온 38도
대구·경북지역은 당분간 비 소식 없이 섭씨 37도 내외의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4~7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경북 일부 내륙에는 기온이 38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1일 낮 최고기온은 군위·의성 38도, 대구·구미·안동·상주·영주 37도, 영천·청도·청송 36도 등이다. 밤에도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지속되겠다.
31일 낮 기온은 평년보다 2~5도가량 높았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의성 38도, 상주 36.6도, 문경·안동 36.5도, 영주 36.4도, 구미 35.7도, 대구 34.2도 등을 기록했다.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무인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 예천 지보면이 39도까지 치솟았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4~7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경북 일부 내륙에는 기온이 38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1일 낮 최고기온은 군위·의성 38도, 대구·구미·안동·상주·영주 37도, 영천·청도·청송 36도 등이다. 밤에도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지속되겠다.
31일 낮 기온은 평년보다 2~5도가량 높았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의성 38도, 상주 36.6도, 문경·안동 36.5도, 영주 36.4도, 구미 35.7도, 대구 34.2도 등을 기록했다.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무인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 예천 지보면이 39도까지 치솟았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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