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협력·품질관리 강화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가 고객사와의 현장 소통을 강화해 기술 협력과 품질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은 철강공단 내 고객사인 DK동신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DK동신은 가전용 컬러강판 전문업체로 포스코의 냉연 제품을 공급받아 컬러강판 처리를 한 후 삼성, LG 등 주요 가전사의 냉장고 도어용으로 납품하고 있다.
오형수 포항제철 소장은 컬러강판 시황부터 생산, 품질 등 고객사가 현재 겪고 있는 이슈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기술협력과 품질관리를 약속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포스코 소재로 만든 최종 컬러강판 전시장과 컬러 코팅 공정 라인 등을 살펴보며 최종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포항=이시형기자
최근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은 철강공단 내 고객사인 DK동신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DK동신은 가전용 컬러강판 전문업체로 포스코의 냉연 제품을 공급받아 컬러강판 처리를 한 후 삼성, LG 등 주요 가전사의 냉장고 도어용으로 납품하고 있다.
오형수 포항제철 소장은 컬러강판 시황부터 생산, 품질 등 고객사가 현재 겪고 있는 이슈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기술협력과 품질관리를 약속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포스코 소재로 만든 최종 컬러강판 전시장과 컬러 코팅 공정 라인 등을 살펴보며 최종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포항=이시형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