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2018년 하반기 주민 외국어교육 강좌를 경북대학교 외국어교육원에 개설·운영한다.
북구청은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영어·중국어 회화 5개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각 강좌별로 15명을 모집한다.
개강일은 오는 9월 3일이다. 개설 강좌는 △여행영어 말문트기 △한걸음씩 또박또박 기초회화 △생생 잉글리쉬(원어민 수업) △니하오! 중국어 중급반 등 5개다. 교육은 대상자 및 학급 수준에 맞는 교재로 진행하며 12주 과정으로 주 2회 2시간씩 수업한다.
신청 희망자는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동 주민센터 또는 북구청 평생교육과에 접수하면 된다. 1인당 수강료 24만원 중 18만원은 구 예산으로 지원한다. 6만원은 본인 부담이다.
세부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북구청 평생교육과(053-665-2184)로 문의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북구청은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영어·중국어 회화 5개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각 강좌별로 15명을 모집한다.
개강일은 오는 9월 3일이다. 개설 강좌는 △여행영어 말문트기 △한걸음씩 또박또박 기초회화 △생생 잉글리쉬(원어민 수업) △니하오! 중국어 중급반 등 5개다. 교육은 대상자 및 학급 수준에 맞는 교재로 진행하며 12주 과정으로 주 2회 2시간씩 수업한다.
신청 희망자는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동 주민센터 또는 북구청 평생교육과에 접수하면 된다. 1인당 수강료 24만원 중 18만원은 구 예산으로 지원한다. 6만원은 본인 부담이다.
세부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북구청 평생교육과(053-665-2184)로 문의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