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안전에 최선”
“피서객 안전에 최선”
  • 김병태
  • 승인 2018.08.01 13: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창우 의성군 부군수, 폭염 대응 현장 점검 나서
의성물놀이장시설안전점검
김창우 의성군부군수(가운데)가 조문국 박물관 물놀이장을 방문, 안전점검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창우 의성군 부군수는 폭염이 절정에 달한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관내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금성면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과 춘산면 빙계계곡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창우 부군수는 “본격적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하천 및 물놀이장에 인파가 몰리는 만큼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춘산면 빙계계곡, 점곡면 사촌빙벽, 비안면 위천 일대 등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12개소에 안전관리요원 26명을 배치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