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캉스족 잡아라”…방학마케팅 열기 후끈
“백캉스족 잡아라”…방학마케팅 열기 후끈
  • 김지홍
  • 승인 2018.07.31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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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가족단위 고객 맞이
뮤지컬·페이스페인팅 등
공연·체험형 행사 풍성
백화점업계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방학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이달 말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점 9층 프리미엄 키즈관 ‘아람북스’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 읽는 법,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노는 법 등을 운영한다. 대구점 7층 문화홀에선 19일까지 어린이 뮤지컬 ‘코코몽 싱싱나라 구출대작전’을 선보인다. 매일 오전 11시·오후 2시·4시 등 하루 3회 공연하며, 관람료는 1만4천원이다. 티켓은 인터넷 예매(인터파크) 또는 7층 문화홀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과 율하점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연다. 율하점은 11일부터 기차 연필꽂이 만들기를, 15일에는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비누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나만의 우산 만들기, 도자기 잔디 인형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시아폴리스점은 15일 1층 광장에서 페이스페인팅 행사를 연다. 나비·태극기 등 다양한 문양을 즉석에서 그려준다. 주말인 18일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냉족욕 쉼터를 운영하고, 25일에는 어린이 인형극 오즈와 깔깔마녀 공연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강준호 아동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자녀들과 함께 백화점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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