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사회적 가치 부문 높은 평가
사회적 가치 부문 높은 평가
경북도개발공사가 ‘2017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에서 상위 40% 기관에만 부여하는 ‘나등급’에 선정됐다.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
경북도개발공사는 2016년도 경영실적에 이어, 2년 연속 경영평가 ‘나등급’에 선정됨으로써 경북도의 대표 지방공기업임을 각인시켰다.
공사는 도청신도시 1단계 사업완료에 따른 재무적 성과 하락에도 불구, 일자리 확대 및 정부정책 시행에 앞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으로 사회적 가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고객만족도와 정책준수 부문에서도 양호한 평가를 받아 15개 도시개발공사 중에서도 중상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역주민이 직접 경영평가에 참여하는 주민참여 평가체제로 운영되어, 주민의견이 균형있게 반영된 평가결과라는 점에서 ‘나등급’ 선정은 의미가 크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
경북도개발공사는 2016년도 경영실적에 이어, 2년 연속 경영평가 ‘나등급’에 선정됨으로써 경북도의 대표 지방공기업임을 각인시켰다.
공사는 도청신도시 1단계 사업완료에 따른 재무적 성과 하락에도 불구, 일자리 확대 및 정부정책 시행에 앞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으로 사회적 가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고객만족도와 정책준수 부문에서도 양호한 평가를 받아 15개 도시개발공사 중에서도 중상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역주민이 직접 경영평가에 참여하는 주민참여 평가체제로 운영되어, 주민의견이 균형있게 반영된 평가결과라는 점에서 ‘나등급’ 선정은 의미가 크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