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달 31일 무을면 상송리 일원 상송소규모하수처리시설(45톤/일) 준공식을 가졌다.
2일 구미시에 따르면 상송소규모하수처리시설은 지난 2016년 7월 18일 착공해 약 2년의 공사를 거쳐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상송소규모하수도시설은 2014년 5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반영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21억(국비 15억,지방비6억)원을 투입했다.
무을면 상송리 일원 기존 재래식 정화조방식에서 우·오수를 분리해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연계처리 후 인근 하천으로 방류하게 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2일 구미시에 따르면 상송소규모하수처리시설은 지난 2016년 7월 18일 착공해 약 2년의 공사를 거쳐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상송소규모하수도시설은 2014년 5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반영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21억(국비 15억,지방비6억)원을 투입했다.
무을면 상송리 일원 기존 재래식 정화조방식에서 우·오수를 분리해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연계처리 후 인근 하천으로 방류하게 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