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발효되고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김영석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가칭)초곡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긴급 방문해 공사 제반사항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은 무더위 속에 진행되고 있는 공사현장 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대책 마련 여부 및 열사병 예방 대책, 쉼터 마련, 작업시간 준수 등을 직접 점검, 개교 관련 전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 학생 수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계획됐다.
(가칭)초곡초등학교는 현재 공정률 43.5%로 지하1층에서 지상5층, 연면적 1만2천813㎡ 규모로 신축되고 있다.
40학급(일반 36학급, 특수 1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학생수 1천2백50명)을 수용한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현장점검은 무더위 속에 진행되고 있는 공사현장 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대책 마련 여부 및 열사병 예방 대책, 쉼터 마련, 작업시간 준수 등을 직접 점검, 개교 관련 전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 학생 수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계획됐다.
(가칭)초곡초등학교는 현재 공정률 43.5%로 지하1층에서 지상5층, 연면적 1만2천813㎡ 규모로 신축되고 있다.
40학급(일반 36학급, 특수 1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학생수 1천2백50명)을 수용한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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