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초등학교는 ‘꿈·끼 탐색 주간’을 맞아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동안 점심시간에 ‘동부초 꿈·끼 자랑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숨은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다른 친구들의 잠재력을 칭찬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주간에 실시하는 ‘꿈·끼 자랑 발표회’ 행사는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꿈·끼 탐색 주간’ 2주 전에 미리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교우 간 협력으로 준비해 자랑 발표회 무대를 펼친다.
총 10팀·23명의 참여 학생들은 학교 음악시간 및 방과 후 교실에서 악기 연주, 친구들과 함께 익힌 마술 등 생활 속에서 틈틈이 갈고 닦은 자신의 재능을 매일 2팀씩 신명나게 뽐냈으며, 급우 및 선후배를 응원온 학생들도 신나게 박수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9일 발표회에 참여한 박소현 학생은 “학교에서 동아리 시간에 배운 것을 연주하며 친구들과 연습하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고 다른 친구들과 후배들의 박수와 큰 호응을 받으니 정말 내가 자랑스러웠다”고 했다.
이날 자녀들의 꿈·끼 자랑 발표회를 보러온 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녀의 모습이 기특했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동부초 김경옥교장은 “꿈·끼 탐색 주간 뿐 아니라 평소에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찾고 이를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주간에 실시하는 ‘꿈·끼 자랑 발표회’ 행사는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꿈·끼 탐색 주간’ 2주 전에 미리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교우 간 협력으로 준비해 자랑 발표회 무대를 펼친다.
총 10팀·23명의 참여 학생들은 학교 음악시간 및 방과 후 교실에서 악기 연주, 친구들과 함께 익힌 마술 등 생활 속에서 틈틈이 갈고 닦은 자신의 재능을 매일 2팀씩 신명나게 뽐냈으며, 급우 및 선후배를 응원온 학생들도 신나게 박수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9일 발표회에 참여한 박소현 학생은 “학교에서 동아리 시간에 배운 것을 연주하며 친구들과 연습하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고 다른 친구들과 후배들의 박수와 큰 호응을 받으니 정말 내가 자랑스러웠다”고 했다.
이날 자녀들의 꿈·끼 자랑 발표회를 보러온 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녀의 모습이 기특했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동부초 김경옥교장은 “꿈·끼 탐색 주간 뿐 아니라 평소에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찾고 이를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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