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은 외국 문화, 책 속에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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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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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초, 국제 이해 교육 독서의 밤
삼영초-아빠랑엄마랑도서관


대구 삼영초등학교(교장 황정하)는 지난달 13일 삼영초 글빛누리 도서관에서 ‘2018 국제이해교육 중점학교 가족 별빛 독서의 밤’을 개최했다. 국제이해교육 도서 읽기 활동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기르고 책 읽는 가족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했다.

‘겁쟁이 빌리’ 책을 함께 읽고 ‘걱정 인형’을 만들어 자신의 걱정거리에 대해 이야기와 따뜻한 말을 나누며 가족 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었다. 또한 빈곤 및 내전으로 고통 받는 나라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고 아픔을 공감하며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에 관한 블라인드 책 읽기, 가족의 무병 장수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우리 전통 문화 소원 팔찌인 ‘장명루’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의 전통 문화와 세계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오준표 학생은 “가족과 함께 책을 읽으니 책 읽기가 더 즐거웠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다른 나라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 친구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실천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대구 삼영초등학교 황정하 교장은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가족 별빛 독서의 밤을 통해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었고,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독서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학교 도서관이 지역교육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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