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아델만·로맥·로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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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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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후끈 달군 MVP 주인공은?
KBO, 6일까지 팬 투표…8일 최종 발표
상금 200만원·60만원 상당 골드바도
투수 최원태(넥센 히어로즈)와 팀 아델만(삼성 라이온즈), 타자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과 멜 로하스 주니어(kt wiz)가 KBO리그 7월 최우수선수(MVP)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KBO는 이들 4명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7월 MVP 후보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KBO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실시하는 팬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

7월 MVP를 뽑는 팬 투표는 2일부터 6일 자정까지 진행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8일 발표된다.

최원태는 7월 5경기에 선발로 나와서 4승 1패를 거둬 다승 부문 2위에 올랐다.

지난달 다승 1위 강윤구(NC 다이노스)가 챙긴 5승은 모두 구원승이었다. 최원태는 선발로 가장 많은 승리를 수확하고 ‘토종 선수’로는 유일하게 7월 MVP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아델만은 7월 평균자책점 1.67로 이 부문 1위다. 지난달 4경기에 선발 출전해 27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단 5자책점만 내주는 호투로 삼성의 반등을 이끌었다.

시즌 35개로 홈런 단독 선두를 달리는 로맥은 7월에 9개의 아치를 그려 로하스, 박병호, 박경수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타점은 23점으로 단독 1위다. 이 밖에도 장타율(0.787) 2위, 출루율(0.462) 공동 3위 등 타격 전반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쳤다.

로하스도 7월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에 큰 힘을 보탰다.

로하스는 7월 한 달간 21경기에 출전해 83타수 36안타, 타율 0.434를 기록하고 9홈런, 25득점, 출루율 0.500, 장타율 0.807 등 독보적인 활약을 펼쳐 무려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5할대 출루율과 8할대 장타율은 전체 선수 중 로하스가 유일하다. 타점(22점)은 2위, 도루도 6개나 성공해 공동 3위를 자리했다.

KBO 월간 MVP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를 준다.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로 선정된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도 전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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