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0개 구단 최초 ‘팀 1천200세이브’ 달성
삼성, 10개 구단 최초 ‘팀 1천200세이브’ 달성
  • 승인 2018.08.0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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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전 3-2승…심창민 1실점 호투
통산 49세이브…팀 최다 공동 5위
넥센, SK 잡고 삼성과 반 게임 차
심창민
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8회초 2사에서 마운드에 오른 삼성 심창민이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원년 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10개 구단 최초로 팀 1천200세이브를 달성했다.

삼성은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NC 다이노스를 3-2로 따돌렸다.

8회 구원 등판해 1⅓이닝을 1점으로 막은 심창민이 팀 1천200세이브의 주인공이 됐다.

삼성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가장 많은 194세이브를 거뒀다.

역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중 최다 세이브를 올린 이는 일본프로야구를 거쳐 현재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는 오승환(36)으로 277세이브를 수확했다.

전성기에 삼성의 ‘애니콜’로 맹활약한 임창용(42·현 KIA 타이거즈)이 172세이브로 오승환의 뒤를 이었다.

현재 삼성의 뒷문을 잠그는 심창민은 통산 49세이브를 거둬 김상엽과 더불어 팀 최다 세이브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삼성은 10개 구단 최초 4천500홈런에도 2개를 남겼다.

한편 후반기 부진을 면치 못하던 넥센 히어로즈가 오랜만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하고 5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넥센은 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방문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을 따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후반기 14경기에서 4승 10패 부진에 빠졌던 넥센은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

51승 56패가 된 6위 넥센은 5위 삼성 라이온즈와 반게임 격차를 유지했다.

넥센에 일격을 당한 SK는 3위 한화 이글스와 승차 없는 2위 자리를 간신히 유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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