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사후의식 체험 40대 女 사망
구미 사후의식 체험 40대 女 사망
  • 지현기
  • 승인 2018.08.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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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사후체험 의식을 진행하던 40대 여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3일 오전 6시34분께 경북 구미시 진평동 한 원룸에서 A(여·47)씨가 나무로 짠 관 속에 들어갔다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는 한편, 함께 의식에 참여한 여성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현기·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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