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양수장비 가동 면세유 확대지원 요청
영양군, 양수장비 가동 면세유 확대지원 요청
  • 승인 2018.08.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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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폭염 피해가 극심한 농업인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양수장비 가동에 따른 면세유 확대 지원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건의와 관련, “폭염으로 밭작물과 과수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농민들이 밤잠을 설쳐 가면서 양수작업을 하고 있는데 면세유 부족으로 심적, 경제적 부담이 큰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건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농업인 면세유는 농가가 보유한 기종별 농기계와 경작규모 등에 의해 배정된다.

면세유 적용 농기계는 경운기 등 독립형 농업기계에 한정되며 경운기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양수기는 면세유 적용에서 제외되는 실정이다.

사상 유례없는 폭염 및 가뭄 시에는 한해 대책으로 가동하는 양수기 사용 농가에서는 면세유가 적용되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영양군은 이런 사정을 고려 ,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에 폭염 및 가뭄극복용 양수 및 관수 농기계에 대한 면세유 특별 공급을 건의했다.

오 군수는 “현재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한해대책 장비를 풀가동하여 농가 필요시 언제든지 대여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체계를 유지하는 등 폭염과 가뭄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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