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6일부터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문해교육사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르치는 전문가들이다.
2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과정은 관내 읍·면단위 문해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전면 확대실시에 따른 교사 확보를 위한 것이다.
6~17일 48시간 과정으로 평생교육 및 문해교육의 이해와 의미, 교수 설계와 문해학습자 상담, 지역 문해교육 및 문해교사의 역할, 수업 교안개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문해교육사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르치는 전문가들이다.
2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과정은 관내 읍·면단위 문해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전면 확대실시에 따른 교사 확보를 위한 것이다.
6~17일 48시간 과정으로 평생교육 및 문해교육의 이해와 의미, 교수 설계와 문해학습자 상담, 지역 문해교육 및 문해교사의 역할, 수업 교안개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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