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 출신 ‘소방관 3남매’
경북도립대 출신 ‘소방관 3남매’
  • 승인 2018.08.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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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학번 정예진 소방사 이어
예진·재훈씨도 같은대학 나와
함께 소방 공무원의 길 들어서
삼남매소방관(정예진.정예원,정재훈)
삼남매 소방관 정예진, 정예원, 정재훈.(왼쪽부터)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를 졸업한 3남매가 모두 소방관이 되어 화제다.

주인공은 거제에서 구급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예진 소방사(소방방재과 10학번), 2018년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한 정예원(지방행정과 11학번, 응급구조과 14학번), 정재훈(지방행정과 14학번) 소방교육생이다.

지난 2010년 소방방재과에 입학한 정예진 소방사는 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명의 동생들도 같은 대학에 진학해 정 소방사의 뒤를 이었다.

정재훈 소방교육생은 정 소방사의 권유로 의무소방원으로 군생활을 마친 뒤 의무소방원 특채를 통해 소방관의 길에 들어섰다.

정예진 소방사는 “동생들이 소명의식을 갖고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소방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태헌 소방방재과 교수는 “3남매가 모두 같은 학교를 나와 모두 소방관이 된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립대학교는 2018년 5월 기준 62명의 소방공무원을 포함하여 총 213명의 공무원을 배출해 공무원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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