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공무원 30명 성금 모아
영주시 본청, 사업소 간부급 공무원 30여명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으로 선풍기를 구입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계속되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한 선풍기 38대(190만원 상당)를 구입해19개 읍면동별 2대씩 전달했다.
선풍기 기증에 동참한 김재광 부시장은 “선풍기 기증은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시원한 바람으로 불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폭염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시기가 있는 기탁물품인 만큼 최대한 빨리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계속되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한 선풍기 38대(190만원 상당)를 구입해19개 읍면동별 2대씩 전달했다.
선풍기 기증에 동참한 김재광 부시장은 “선풍기 기증은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시원한 바람으로 불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폭염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시기가 있는 기탁물품인 만큼 최대한 빨리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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