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울진 워터피아페스타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7만7천여명의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워터피아페스타는 낮 시간의 경우 염전해변과 왕피천에서 가족물놀이와 은어반두, 망잡이체험, 윈드서핑과 뗏마(뗏목)워터버드체험, 카누, 카약 등 수상레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찬걸 울진수는 “폭염과 태풍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사히 축제를 마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울진이 가진 천혜의 자원을 활용해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