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형·누나들과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
대학생 형·누나들과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
  • 승인 2018.08.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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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초, 경북대 건축학과 멘토 연계
4일간 기초공사·내부 꾸미기 실습
신암초등=경북대대학생멘토와함께하는「아지트만들기」


대구 신암초등학교(교장 이영숙)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북대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아지트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본 프로젝트는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수학에 접근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완성된 구조물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학과 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건축적 놀이에 어울리는 핵심 요소를 추출해 경북대 건축학과 멘토들과 함께 파이프와 목재 등 다양한 건축 자재를 이용한 아지트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 1명당 멘토가 1명씩 있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수준차를 고려해 활동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아지트의 컨셉을 설정하고, 기초 공사 및 내부와 벽체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아지트를 완성할 수 있었다.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4학년 이준서 학생은 “평소에 조립해 만든 건축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대학생 형, 누나들이 가르쳐 주는 내용을 하나씩 배워가면서 직접 아지트를 만들 수 있어 뿌듯하고 만족스러웠다. 나도 커서 멋진 건물을 만드는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숙 신암초 교장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미래 핵심역량인 의사소통과 창의, 융합,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다음에도 기회가 생기면 대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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